사실일까 아닐까 사랑은 할 수나 있을까 자꾸 흔들려 날 보는 너의 눈 착한 거짓말 따위를 믿고도 살잖아 제발 울지 마 한번 보고 싶었을 뿐이야 True and lie true and lie True and lie oh true and lie ♪ 나는 내 아들이 욕을 먹고살아도 괜찮아 엄마는 너를 가장 사랑하니깐 그만큼 사랑받고 행복했었잖아 그 명예 내려놓고 살면 되니깐 이 질색 같은 인생이라 하지 말자 당연히 혼날 건 혼나면서 살자 아버지의 빈 월급봉투에 웃었다 앞이 안 보이는 네 아버진 웃었다 불평만 늘어놓는 둘째는 극혐 첫째 형은 중국으로 도망가듯 극형 난 이미 악성 같은 놈이라 달리는 댓글 내 반성마저도 오글오글 오글 우리 형제 웃으면서 살자 없이 살아도 둘 다 어깨는 피자 아무도 모르게 지워야 하니깐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사실일까 아닐까 사랑은 할 수나 있을까 자꾸 흔들려 날 보는 너의 눈 착한 거짓말 따위를 믿고도 살잖아 제발 울지 마 한 번 보고 싶었을 뿐이야 어지간하면 참겠는데 어지간하면 참겠는데 어지간하면 참겠는데 사람이 보고 싶어 눈물도 안나 어지간하면 참겠는데 어지간하면 참겠는데 어지간하면 참겠는데 달콤한 꿈을 꾸면 뭐해 벌써 잠 깼는데 뒤돌아 보지 마 똑바로 걸어가 사랑도 하지 마 착각도 하지 마 그대는 날 미워해도 돼요 난 그래도 절대로 안 미워요 난 그대는 날 미워해도 돼요 난 그래도 절대로 안 미워요 난 사실일까 아닐까 사랑은 할 수나 있을까 자꾸 흔들려 날 보는 너의 눈 착한 거짓말 따위를 믿고도 살잖아 제발 울지 마 한 번 보고 싶었을 뿐이야 뒤돌아 보지 마 똑바로 걸어가 사랑도 하지 마 착각도 하지 마 뒤돌아 보지 마 가끔은 눈물이 솟구치게 가끔은 추억을 다시 꺼내 가끔은 미치도록 취해 죽을 만큼 싫어도 널 내 자리로 꺼내 사실일까 아닐까 사랑은 할 수나 있을까 자꾸 흔들려 날 보는 너의 눈 착한 거짓말 따위를 믿고도 살잖아 제발 울지 마 한번 보고 싶었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