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열여덟 서울시로 학교를 때려치우곤 양치기 취급하던 선생 친구 전부 지겨워 나를 닥치게 또 나를 다치게 했어 아빤 잘 나가다 망했네 전부 망치게 했어 내가 억울하던 몇 천에 집안은 무너져 억장 와르르 맨션 나는 꽤 가여운 표정을 하곤 2 Pac의 dear mama를 들으며 뛰쳐나가구 부숴진 애꿎은 가구 그 모습이 딱 나 같더라구 쓴 맛을 본 두 손엔 줄 담배와 레쓰비 밀어버린 머리 더는 쓰지 못하는 갸스비 나 싸울 준비됐다 빡빡이 마치 군인 그때의 내 친구들 이름 딕키즈 킬 라비 홍빠들은 무슨 킬 라비가 영비인 줄 알어 2011년 나는 중1 꼬마 아이의 꿈은 멈춘 적이 없어 덤벼 이쁘장한 녀석 전부 다 걸어 전부다 루다가 열반했지 이젠 붓다야 이건 개쩌는 구간 언오피셜 보이 이름을 없애도 남았지 랩이 걸어 전부다 이젠 인터넷 세계로 들어가면 개나소나 국힙 원탑 지랄발광에 육갑을 떠는구나 니들 먹고 살겠다고 개소리 장단 맞추면 짬찌들아 그땐 진짜 *나게 혼나는거야 대체 누가 2022년도에 랩을 아직도 하고 있니 이수린이란 괴물 힙합 다 팔아먹고 싱랩이랍시고 애무나 하면서 한번 먹어보려는 니넨 내 제물 이젠 퇴물이란 단어 쿨타임은 제로 라임도 제대로 못 뱉는 아가리로 토하는 이론들이 만든 미로를 헤쳐나갈 언오피셜 보이 유일한 히어로 현재의 내 친구들 이름 drugonline gate 1집 때 이미 여기 선전포고 한 셈이야 앞으로의 랩 게임 그건 이제 내 게임이야 돈 인기론 닥칠 수 없는 21세기 보헤미안 걸어 전부다 루다가 열반했지 이젠 붓다야 이건 개쩌는 구간 언오피셜 보이 이름을 없애도 남았지 랩이 걸어 전부다 루다가 열반했지 이젠 붓다야 이건 개쩌는 구간 언오피셜 보이 이름을 없애도 남았지 랩이 우리 똑바로 하자 똑바로 형제야 고등 래퍼의 말 빌려 이게 무슨 경쟁이야 방금 태어난 저 리스너들은 대체 뭔 죄야 하긴 그게 인정받게 만드네 내 존재감 난 Pac처럼 살고 BIG처럼 해 난 Pac처럼 살고 BIG처럼 해 난 Pac처럼 살고 BIG처럼 해 난 Pac처럼 살고 BIG처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