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지금 여긴 너무 파란색의 Blues blues Blue 지금 여긴 너무 파란색의 Blues blues 거짓말 같은 봄이 지났지 수많은 시간 뒤 밤이 아침 못한 말 있고 말해 지난 일 더 웃어야겠지 아직 난 sick 실수의 결과 일뿐인데 기억은 왠지 재 한 줌인 채 잡으려 하니 모래인가 흘리네 놓으려 하니 흔적이 남고 진해 파도에 일렁이다 부서져 그냥 간직해 이 part to you 파도에 일렁이다 부서져 그냥 간직해 이 part to you 거짓말 같은 blue 지금 여긴 너무 파란색의 Blues blues Blue 지금 여긴 너무 파란색의 Blues blues 파도에 일렁이다 부서져 그냥 간직해 이 part to you 거짓말 같은 blue 지금 여긴 너무 파란색의 Blues blues 봄 여름 가을 겨울 5번째 365일 겪는 너와 내가 전부인 글 리듬 끼얹은 후 하나하나 읊어보지 가사가 된 추억들 그때 만난 누난 지금 나에게는 소녀 네겐 남자 동시에 난 평생 네겐 소년 다행이라 느껴 네 사진첩을 보면 단어로만 보고 들을 수 있는 사랑이 보여 난 환각처럼 우표에 떨군 몇 방울 모름 거짓말처럼 느낄 딱 그 정도로 우린 남들 같이 사랑 같지 않은 사랑 아닐까 왜 하트 이모진 하트 이모지 색이 뭔 상관일까 해 거짓말 같은 blue 지금 여긴 너무 파란색의 Blues blues Blue 지금 여긴 너무 파란색의 Blues blues 파도에 일렁이다 부서져 그냥 간직해 이 part to you 거짓말 같은 blue 지금 여긴 너무 파란색의 Blues blues 그래 기억만 담아둔 채로 멀리에 놔둬 날 씻어내려 버리겠지 파도 머리에 물음표 사라져 질문의 답처럼 괜찮았던 거 같아 이전의 삶 어렸던 나도 8월의 꽃말 고비였던 소녀이겠지 후회는 아쉬움 같은 건데 뭘 고민했니 검은 햇빛 검은 아침 검은 천 거두고 빛을 너의 밤이 준 희망 따라 걸음을 때 지금 거짓말 같은 blue 지금 여긴 너무 파란색의 Blues blues Blue 지금 여긴 너무 파란색의 Blues blues 파도에 일렁이다 부서져 그냥 간직해 이 part to you 거짓말 같은 blue 지금 여긴 너무 파란색의 Blues blues 그대였던 겨울이 그대였던 봄이 그대로써 청춘의 마지막 페이지 마치 butterfly 아름답게 피어져 버린 아이 나의 청춘이 너로써 빛이나 그대였던 겨울이 그대였던 봄이 그대였어 청춘에 마지막 페이지 새벽 안에 잠긴 공기는 안 탁해 되려 맑지 마지막인 듯 blues in the night Blue 지금 여긴 너무 파란색의 Blues blues Blue 지금 여긴 너무 파란색의 Blues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