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를 알지 못했을 때도 나는 기도했었어 항상 너의 시선이 내게 닿길 네게 다가가려 하면 할수록 더욱 멀어지는 걸 모르겠지 넌 내 마음이 어떤지 속으로 다 알면서 왜 그러는지 익숙하지 않은 건지 그런 너의 모습이 나는 전부 다 좋은데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고 힘들 때 옆에 있는 너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은걸 나를 변하게 해준 너 내겐 너무 과분한 너 이런 네가 내 사람이면 너무 좋겠다 ♪ 속으로 다 알면서 넌 모르는 척 피하려 애쓰는 것도 그런 너의 모습이 내 눈엔 너무 예쁜걸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고 힘들 때 옆에 있는 너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은걸 나를 변하게 해준 너 내겐 너무 과분한 너 이런 네가 내 사람이면 마냥 좋은 사람이 아닌 난데 니 옆에 있는 나는 널 닮아 좋은 사람이 되는 걸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고 힘들 때 옆에 있는 너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은걸 나를 변하게 해준 너 내겐 너무 과분한 너 이런 네가 내 사람이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대로 있어도 나에겐 그 자체로 너무나 완벽한걸 조금 더 맘을 열고서 내게 좀 더 다가와 줘 네가 내게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