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말했던 사람 둘이 우리야 이렇게 말하면 그리울 뿐이야 네게 마지막으로 말할 수 있다면 무슨 말 달이랑 같이 아직 깨있어 별이 많이 보여 이러다 전부 세겠어 네가 있는 군중 속에서 너를 찾을 수 있을까 우리가 통해서 만일 I be there 잊어버린 너의 향길 맡을래 할 말이 없더라도 전혀 안 어색해 물어볼 게 너무 많아서 다 까먹었네 Still fine 너와 함께 한 날들이 생각나지만 좋은 기억들만 골라 담아올 순 없지만 그때의 우리는 그때의 우리로 남아 있을 수 있겠지만 다 지나가고 나면 돌아보니까 네게 말했던 사람 둘이 우리야 이렇게 말하면 그리울 뿐이야 네게 마지막으로 말할 수 있다면 무슨 말 변하지 않기로 해 그때 우리가 했던 말들을 다 기억해 사람은 변한 대지만 알잖아 네 옆에 있었던 내가 사라질까 봐 I be afraid 모든 순간들이 너무 소중한데 나는 너무 쉽게 잃어버린듯해 헤매 이고 있어 아직도 뭐를 위해서 재야 하는 건지 거리를 너를 피해서 그날 둘 다 울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냥 웃어 보이는 건 하기 싫어서 미안 그때의 우리는 그때의 우리로 남아 있을 수 있겠지만 다 지나가고 나면 돌아보니까 네게 말했던 사람 둘이 우리야 이렇게 말하면 그리울 뿐이야 네게 마지막으로 말할 수 있다면 무슨 말 사실 난 무서웠던 거 같아 우리가 영원할 거라고 믿은 내 잘못일까 우리는 다시 만날 거야 전에도 그랬듯이 다 지나가고 나면 돌아보니까 네게 말했던 사람 둘이 우리야 이렇게 말하면 그리울 뿐이야 네게 마지막으로 말할 수 있다면 무슨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