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우릴 보면 말야
쓸데없이 말이 많아
표현엔 참 서툰데
함께 있는 것만으로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넘칠 만큼 충분한데
Oh, baby, hush, hush
말하지 않아도 다 (hush, hush)
느낄 수 있으니까
그냥 내게로 와 내가
꼭 안아 줄 테니까
♪
가끔 우릴 보면 말야
모든 걸 다 설명하려
노력하는 것 같아
사실 이게 그렇잖아
서로가 눈빛만 봐도
전부 다 알 수 있잖아
Oh, baby, hush, hush
말하지 않아도 다 (hush, hush)
느낄 수 있으니까
그냥 내게로 와 내가
꼭 안아 줄 테니까
때론 수백 마디 말보단
한 번의 입맞춤이면 돼 ayy
어차피 설명할 수조차도 없을 테니
굳이 애써 다 말로 할 필요가 없잖아
우린 서로의 심장 소리가 들리잖아
(그냥 내게로 와 내가)
꼭 안아 줄 테니까
Oh, baby, hush, hush
말하지 않아도 다 (hush, hush)
느낄 수 있으니까 (다 알고 있으니까)
그냥 내게로 와 내가 (뼈가 으스러질 만큼 널)
꼭 안아 줄 테니까
I know, I know, I know that
You know, you know it too (oh)
I know, I know, I know that
You know, you know it too (you know it too)
I know, I know, I know that
You know, you know it too (너도 알고 있잖아 다)
그냥 내게로 와 내가
꼭 안아 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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