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하루의 시작과 다가오는 어두운 밤 특별할 거 없는 하루는 또 지나가 밝은 하늘의 끝은 어디고 꺼진 가로등 불은 켜지고 포근하게 또 새근하게 반겨주네 내게 빛이 돼 준 가족 그 소중함 다가올 수많은 시련들 혼자라 생각되면 내게 버팀목이 돼 준 사람 외롭고 쓸쓸히 나아갈 때 또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 힘을 내라 용기를 내라 말해줬죠 이유 없이 눈물 흘러내릴 때 내가 갈 길 잃고 헤매 일 때 뒤에서 날 끝까지 날 믿어줬죠 어설프고 서툴던 나 제자리걸음만 하던 나 어느 날 문득 걷다가 함께한 추억이 떠올라 전화를 걸죠 듣고 싶었죠 반가운 그 목소리 내게 빛이 돼 준 가족 그 소중함 다가올 수많은 시련들 혼자라 생각되면 내게 버팀목이 돼 준 사람 외롭고 쓸쓸히 나아갈 때 또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 힘을 내라 용기를 내라 말해줬죠 이유 없이 눈물 흘러내릴 때 내가 갈 길 잃고 헤매 일 때 뒤에서 날 끝까지 날 믿어줬죠 그러니 내게 힘들면 말해줘요 내가 그대의 버팀목이 되어줄 테니 언제든지 기대고 의지해요 그댄 소중한 나의 가족이죠 외롭고 쓸쓸히 나아갈 때 (woah woah woah) 또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 힘을 내준 용기를 내준 그대였죠 (힘을 내준 그대였죠 oh woah) 이유 없이 눈물이 샘솟을 때 (눈물이 샘솟을 때) 갈 길 잃고 멈춰서 헤매 일 땐 언제나 날 끝까지 날 잡아줬죠 언제나 날 믿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