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 산들바람 심어 논 나무 그늘 아래 살며시 누워 눈을 감고 빛의 세계로 떠나 힘겨웠던 나 옛 이야기 굳어버린 내 심장 속이 아쉽긴 하지만 이대로 갈래 Oh i believe 진흙탕 속 나의 길 Oh i believe 흘렸던 내 땀아 Oh i believe 흘린 만큼 나 딱 기억해 새 옷을 입고 다시 달려가 보이지 않던 순간순간 그리움 속에 두려움이 무너져내려 무서워 널 불렀지만 대답 없어 여긴 어딘가 또 난 누군가 두려워하던 나 가슴에 묻고 아무렇지 않은 척 걸어가네 Oh i believe 진흙탕 속 나의 길 Oh i believe 흘렸던 내 땀아 Oh i believe 흘린 만큼 나 딱 기억해 새 옷을 입고 다시 달려가 I have to go I have to go 나의 세상으로 달려가 I have to go I have to go 너의 대답이 들려오기 시작해 I have to go I have to go 나의 세상으로 달려가 I have to go I have to go 너의 대답이 들려오기 시작해 너의 대답이 들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