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모든 게 힘들어서 두 눈에 비가와 그땐 그렇게 유리처럼 얇아 깨진 조각들을 난 바보처럼 맨손으로 잡고 놓지 않았어 붉은 바다에 빠져 숨 쉴 수 없어도 나오기 싫어 한없이 깊었던 내 바다 사이로 나의 몸을 담가 미칠 듯 춤추던 파도에 겁이나 나올 수가 없었네 어지럽게 도는 시계 바늘에 찔려 눈 떠보니 거짓말처럼 푸른 바다와 따스한 햇살이 내게 한번 더 가 볼래 깊었던 내 붉은 바다 사이로 한번 더 잡아 볼래 깨진 유리조각 나 맨손으로 Just a feel good I don't care about everything Just a feel good I don't care about everything Just a feel good I don't care about everything Everyone 한번 더 가 볼래 깊었던 내 붉은 바다 사이로 한번 더 잡아 볼래 깨진 유리조각 나 맨손으로 Just a feel good I don't care about everything Just a feel good I don't care about everything Just a feel good I don't care about everything Everyone Just a feel good I don't care about everything Ever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