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이 말이야 니가 얼마나 잘났으면 말이야 어? 니가 뭔데 말이야 너 그렇게 잘났어? 어? 잘났냔 말이야 내 말이 말이야 말이야 어? 내 말이 말이야 내 말이 말이야 말이야 바른말이지 말이야 니가 뭐 그리 잘났냔 말이야 이 말이야 알아? 이 말이란 말이야 진짜 말도 많터마 내 니 한번 보이 끽해야 뭣도 모르고 노는 꼴 우야다 운빨 막 땡기다보이 이기 막 진짜 니껀거 같꼬이? 그냥 나오는대로 쳐 뱉으면 랩? 형이고 동생이고 재끼면 돼? 같잖다싶으마 댐비면 돼? (쫄리면 귀척) 앵기면 돼? (걍 뒤져) 근데 안 뒤져 찍솔하이 대마 막 삐져 (난 시져) 그라마 그냥 딱이고 말리고 우야란기고? (모든것이 시작은 열정 가득해 많은 이 말을해 내속에 담긴게 뭔데 잡을래 시와 철학 웃기지마 내 본능이 니 정신 가둘래 변칙적인 리듬 언어 이유 이유 흐름을 깬자가 살아온 이름 이름 같잖은 변화 진화 뭐라 뭐라 말많은 청춘아 보라 보라) (진짜를 원하면 니 모자를 눌러써 뭔지 모르면 뒤로 물러서) 처음부터 여기서 굴렀어 (어이, 거기 니가 날 불렀어?)) 내 말이 이 말이란 말이야 말이야 말이야 내말이 내말이 내말이 내말이 이말이란 말이야 말이야 말이야 이제 됐어! 허세 어정쩡한 자세 기왓장 어깨 밟고또 무네 그리곤 미안 뭐어때 누가 뭐래 갈길을 가라고 시킨게 누군 갓길로 가네 넌어때 버티기류 갑 손발이 오글오글 뱉어봤자 감성은 천성 우물쭈물 (엠씨랐었지 그리고는 삽질) 너님 짱인듯 칭찬 한번(오호호호) (천잰데 병신?) 매번 힘줘도 암것도 몰라 좋은게 좋은걸 옳은걸 모를껄? 시간이 지나고 남 알게될까 천덕꾸러기 어딜가 글쎄 니맘 니가 뭐 좀 되나 어디서 좀 뻗대나? 어디가마 들이대는 꼰대나 되나? 툭카마 뭐라 캐샀는 소리 '뭐, 어때?' 내 볼 때 니는 짤없는 거렁뱅이 속 빈 깡통 소리 참 멋없대이 깨끗한 척, 사실 더 더럽데이 머머? 내 머머? 캐사도 니는 머 암것 아닌게 절로가라 더더 캐소리 하나마나 니는 또 머꼬 왜 가 있는게 없다보이 허세나 쩔고 니 뽄새가 그래 우야겠노 근데 니 내한테 아까 머라켓노? 예쁜이 SWAG SWAG SWAG SWAG 우웩 이쁜이 SWAG SWAG SWAG SWAG 우웩) 내 말이 이 말이란 말이야 말이야 말이야 이제 됐어!) 너네들 어? 너네들 어? 내 말들어 어? 내 말이 어? 내 말이 말이야 어? 내 말이 말이야 어? 말들어 어? (먼 소리란 말이야? 뭔 헛소리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