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리움이 여길 지납니다 이곳은 갑자기 수축하고 그 길 따라 휘어진걸요 주위는 파랗게 웅크러 드네요 난 가만히 그 옆으로 다가가서 웅크리고 앉아요 들어와요 나를 지나가요 난 괴로웁게 몸을 일으키고 도대체 뭐였지 하며 눈을 꿈뻑이다 깨닫습니다 주위는 파랗게 물들어 있네요 난 조용히 그의 이름을 불러서 내 안에 새기죠 ♪ 문득 살펴봅니다 주위는 파랗게 물들어 있네요 난 조용히 그의 이름을 불러서 내 안에 새기죠 들어와요 나를 힘껏 지나가요 사랑 흔한 이야기죠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