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Precocious Neophyte - Yasik (Midnight Meal) lyrics

Artist: Precocious Neophyte

album: Home In The Desert


오늘밤도 이래 나는 잠못 든 채
시계소리 아득해지길
간절히 기다려도 때는 오지 않고
다시 손을 뻗어 너에게
어두운 창가에 스며드는 달빛에
어쩌면 안 올지도 모르는 내일을
애쓰며 기다릴 이유는 없지만
홀린듯 니 속을 헤집는 나를 좀 봐
이런 밤은 대체 끝이 없는 거야
니 속을 다 비운 후에도
어쩌지 못하는 채울 수가 없는
숨막히게 나를 통과하는 시간들은
언젠가 니가 오던 날처럼
하얗게 우리는 잠이 든 채로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
오늘밤도 이래 나는 잠못 든 채
시계소리 아득해지길
간절히 기다려도 때는 오지 않고
다시 손을 뻗어 너에게
(자 냉장고에 마른 파들이 있죠
그거를 아주 얇게 송송 썰어 주세요
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계란을 하나 탁 깨서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주세요
보글보글 얼큰한 냄새가 나요
얼큰하게 매운 국물이 한 숟갈
앗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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