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가린 그늘과 먹구름의 끝에 따뜻한 두 손을 내밀어 주고 내 곁을 지켜 준 니가 있었기에 조금이나마 근사해질 것 같아 내가 꿈꾸던 나날 날마다 내 옆에서 두 눈을 뜨는 너 넌 나의 햇살 따스함이 뚝뚝 떨어지는 것만 같아 난 이 안에 더 있고 파 뭐든 해주고 파 지겨운 일상과 대비돼 널 위한다는 건 어떤 게 있을까 피하지 말고 이 세상이 변하게끔 날 안아줘 난 너를 위해서라면 이 세상 무엇도 (무섭지 않아 그대 내게로 와) 내가 꿈꾸던 나날 날마다 내 옆에서 두 눈을 뜨는 너 넌 나의 햇살 따스함이 뚝뚝 떨어지는 것만 같아 난 이 안에 더 있고 파 뚜루뚜 라라라 뚜루뚜 라따이 뚜루루루루 뚜루뚜 라라이 뚜루루루루 hey!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우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우리 시간이 지나갈수록 더 깊어져만 가는 이 마음은 당최 표현을 해보려 해 봐도 비슷한 단어가 생각 안 나 왜 난 너에게만 말랑해질까 내가 꿈꾸던 나날 날마다 내 옆에서 두 눈을 뜨는 너 넌 나의 햇살 따스함이 뚝뚝 떨어지는 것만 같아 난 이 안에 더 있고 파 뚜루뚜 라라라 뚜루뚜 라따이 뚜루루루루 뚜루뚜 라라이 뚜루루루루 hey!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