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저리 같은 니가 가슴 졸이든 뭐든 해봐 찔러봐 뭔가 힘 좀써봐 너의 가슴속을 생각할 수가 있게 그 지옥같은 곳에서 빠져 나오게 망쳤어 니가 미쳤어 이제 끝났어 무식 소리를 내 사실은 고백을 해야 할 시간 역시 좀 더 나은 화질의 디지탈 티비 티비 티비 못찾겠어 티비 티비 티비 사과에 꽂혀버린 색연필에겐 단지 저고리에 숨어버렸어 아마 결국 씨앗을 관통했을껄 아마 오래가지 않아 난 죽어버렸을껄 잊어버려 사실을 다시 소리지를 일이 있길 바라게 이건 정말 내생각이랑은 반대야 역시 좀더 후진 화질의 오래된 티비 티비 티비 못찾겠어 티비 티비 티비 깡통같은 자식들 내가 아무래도 그렇게 멍청할 것 같냐 내 마이크에 누가 껌을 붙여놨어 진짜 좀 더럽게 좀 굴지마 너의 맘대로 살아가도 돼 상관없어 그대로 썩어가도 널 누가 왜 너는 그냥 맞기만해 왜 왜 그냥 멋대로 돼 티비 티비 티비 못찾겠어 티비 티비 티비 티비 티비 티비 못찾겠어 티비 티비 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