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기찬 두 눈에 비춰진 거울 속 초라한 내 모습 부서진 퍼즐조각처럼 모든게 뒤틀려버렸지 ** 가식된 탈 속에 가리워진 얼굴 네 그 초라한 모습에 방아쇠를 당겨 멈추지 않는 고통을 끊어버려 썩어 문드러진 기억을 도려내 기다려왔던 날은 오지않아 지나간 날은 다시 오지않아 예 **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끝없는 욕망에 짖눌려 분노로 얼룩진 눈동자 타버린 시간들 속에서 아직도 헤매이는 나 ** 반복 다 타버린 잿더미 속에 불씨를 찾고 있는 나 멈춰버린 챗바퀴 속에 그대로 멈춰버린 나 다 타버린 잿더미 속에 불씨를 찾고 있는 나 멈춰버린 챗바퀴 속에 고장난 것처럼 멈춰버린 나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 Youth without yo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