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 두근대는 걸 잘 아는데도 알면서 모른 척했어 난 감출 수 없다는 잘 아는데도 알면서 모른 척했어 날 처음 봤던 그 눈빛에 담겨있던 너의 속마음 난 떨쳐내려 TV를 켜도 돌려봐도 어떻게 잊을 수 있어 화면에 비치는 너의 그 미소 처음이야 빠져 들었어 난 내 맘이 계속 맴도는 걸 이제 내가 널 원하고 있어 널 처음 봤던 그 순간 지워내고 싶어 나만 이렇게 널 좋아하는데도 내 맘을 넌 모르겠지 하루 종일 너만 보고 원하는데도 내 맘을 넌 모르겠지 멀어지려고 하면 할수록 더 너는 내게 다가와 떨어지라고 외쳐보고 외쳐봐도 절대로 그럴 수 없어 화면에 비치는 너의 그 미소 처음이야 빠져 들었어 난 내 맘이 계속 맴도는 걸 이제 내가 널 원하고 있어 널 처음 봤던 그 순간 지워내고 싶어 너 땜에 하루 이틀 사흘 널 보다가 오늘도 잠들어 또 다시 하루 이틀 사흘 니 생각에 하루를 지새워 영화는 끝나가지만 널 향한 내 맘은 계속돼 영화는 다 끝났지만 나는 널 잊지 못해 처음이야 빠져 들었어 난 내 맘이 계속 맴도는 걸 이제 내가 널 원하고 있어 널 처음 봤던 그 순간 지워내고 싶어 처음이야 빠져 들었어 난 내 맘이 계속 맴도는 걸 이제 내가 널 원하고 있어 널 처음 봤던 그 순간 지워내고 싶어